소상공인 정부지원 대출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의 대출한도를 확대하는 등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주요 특례보증을 대폭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 개편내용은 중/저신용자 특례보증, 브릿지보증의 경우 7월 1일부터, 희망대출플러스는 7월 18일부터 적용되며, 관련 내용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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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 19 피해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위해서 대출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정책대출은 최저 금리이기 때문에 필요금액보다 적다고 하더라도 일단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에서 현재 신청가능한 정부지원 대출 정보를 확인하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희망 대출 플러스는 매출감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도에 따라 1~1.5%의 금리로 1천만원까지 대출하는 총 1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에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지원받은 중신용 소상공인도 추가로 1천만원 보증 대출이 가능하고, 소진공 희망대출을 지원받은 저신용 소상공인은 지역신보를 통해 추가로 1천만원 한도의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