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인물관계도 다시보기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는 JTBC 채널에서 11월 18일 첫 방송되며 주 3회 방송됩니다.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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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씨는 재벌집의 충직한 비서 ‘윤현우’와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을 연기한다. 순양가의 전방위 해결사였던 윤현우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진 뒤,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복수를 위한 치열한 승계 전쟁에 뛰어든다.

이성민 씨는 순양그룹의 총수이자 황제로 군림하는 ‘진양철’로 분한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재계 1위로 올라선 진양철은 돈에 대한 끝없는 갈망과 가차 없는 냉혹함으로 생애 마지막 일전을 준비한다.

신현빈 씨는 법조 명문가 출신의 반부패수사부 검사 ‘서민영’을 맡았다. ‘순양가의 저승사자’라는 별칭을 가진 그는 정의를 향한 집요함과 끈기로 이들 일가를 파고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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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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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그룹 기획조정본부 산하 미래자산관리팀장 (남/40대 중반)

흙수저. 없는 집 장남이며 가장. 오너일가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해결사. 오너일가의 지시라면 거절도, 질문도, 판단도 하지 않는 충성스런 순양맨. 그런 그가 해외에 숨겨진 자산을 순양에 귀속시키라는 특명과 함께 재무팀장으로 승진이 된다.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임무를 마치고 돌아서는데- 납치되어 죽음을 맞이하는 그. 충성을 다 했건만, 언제든 대체 가능한 머슴일 뿐. 억울하다. 분하다. 이대로 윤현우의 인생은 끝이 나고 마는 것인가? 

진도준 –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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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 / 미라클 이사 (남/11세~20대 후반)

금수저. 있는 집 순양 家의 막내아들. 명석한 두뇌, 집요한 승부 근성. 마치 미래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는 듯 보이는 비상한 통찰력. 가차 없는 냉정함. 충성을 다 했지만 순양 家로부터 죽임을 당한 윤현우, 1987년 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 진도준으로 다시 깨어난다. 순양 家의 머슴 윤현우는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지만 순양 家의 막내 진도준은 죽지 않고 반드시 순양제국의 왕좌를 뺏을 것이다. 자신을 죽인 순양 일가로부터..

진양철 –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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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그룹 회장 (남/60대~70대)

상대를 꿰뚫어 보는 눈빛과 한 치의 빈틈도 허락지 않는 꼿꼿한 인상. 나이답지 않게 다부진 몸. 정미소에서 시작해 순양을 재계 1위에 올려놓았다. 그의 ‘3 心’ 덕분에- 욕심, 의심, 변심. 이제 그는 순양을 잘 이끌 후계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눈에 차지 않는 삼남매만 있을 뿐. 그런데 순양 家를 떠났던 막내가 돌아왔다. 제 아들 진도준과 함께. 그는 한눈에 알아봤다. 막내손자가 자신을 닮았다는 걸- 승부근성, 결단력, 가차 없는 냉혹함까지.

서민영 – 신현빈

서울대 법대생 / 서울지검 반부패수사부 검사 (여/20대~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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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대대로 법조 명문가 집안에 최고학부를 나온 재원. 순양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순양의 저승사자. 저승사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검은색 옷차림. 스무살, 여느 재벌 3세와는 다른 진도준의 매력에 호감을 느꼈지만, 표현하지 못한 채, 엇갈리고 말았다. 졸업후, 검사와 제보자로 재회한 둘은 드디어 연인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승계싸움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섭게 변해가는 진도준에 서민영은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