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0년 만에 3%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이어가면서 시장 금리도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한도와 금리를 비교해서 자신에게 알맞은 대출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주택담보대출 한도 금리를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생애최초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이 80%로 완화된다. 소득, 지역, 집값과 무관하게 난생처음 집을 사는 사람은 집값의 80%까지 최대 6억원 한도 내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LTV 완화는 별도의 법 개정을 거치지 않고 금융당국이 은행감독규정만 바꾸면 시행이 가능하다.
- 보금자리론 : 대출한도 최대 3.6억원 이내 시세의최대 70%까지 디딤돌대출과 연계해서 이용가능
- 신혼 · 다자녀 보금자리론 : 신혼 및 다자녀가구에게 부부합산 연소득 및 대출한도, 금리우대 등을 적용
- 적격대출 : 대출한도 최대 5억원 이내 담보주택 9억원 이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 디딤돌대출 : 대출한도 최대 2.5억원 이내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