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세자금대출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하락한 데다 은행들이 가산 금리를 낮춘 영향으로 은행권의 전세 대출 금리가 3% 초반으로 진입했습니다.

대출 금리 1% 포인트 차이만으로도 매달 내야 하는 이자가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하기 전에 한도와 금리를 비교해보고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전세자금대출 한도 금리를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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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전세대출

금융권에 따르면 금리 인상 속도가 늦춰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면서 대출 금리의 상승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의 전세대출 금리도 최저 4%대 초반으로 하락했으며 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나머지 4개 은행의 이달 전세대출 최저 금리는 4.06%로 전달 대비 0.86%p 내려왔습니다. 고정금리 전세대출 금리도 내려왔으며 농협은행의 고정금리형 전세대출 금리는 연 최저 4.00%입니다.